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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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럽 제로', 색감과 프로덕션 디자인 돋보이는 미장센 스틸 8종 공개[JSNREPORT] 관객들의 상식과 개념을 깨트리는 올해의 문제작 '클럽 제로'가 황홀하고 매혹적인 미장센을 예고하는 미장센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특별한 식사법을 교육하는 영양교사 ‘미스 노백’과 그를 맹신하는 엘리트 학교 학생들의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에듀 스릴러 '클럽 제로'가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미장센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유럽의 웨스 앤더슨”이라 불리우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미술 세계를 선보이는 오스트리아의 베테랑 여성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의 색다른 비전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이번 '클럽 제로'는 "탁월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 감각"(Screen International), "밝은 조명과 알록달록 과자 같은 색감으로 표현된 공포 영화" (TheWrap)라는 해외 주요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낼 만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감과 프로덕션 디자인이 돋보인다. 차가우면서도 정갈한 이미지를 뿜어내는 최고급 기숙 학교의 전경과 실내 디자인, ‘미스 노백’의 얼굴이 인쇄된 티 백 박스들이 자아내는 기묘한 분위기, 학생들의 각자 다른 성격과 가정 환경이 엿보이는 가구들, 빈티지한 색감의 디저트와 어우러지는 옷차림의 학부모, 유화 그림을 연상케하는 들판 등 장면 장면이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으로 가득 차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클럽 제로'는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과 '더 스퀘어'를 제작한 제작사 Coproduction office가 제작에 참여하여 신뢰감을 드높였으며 예시카 하우스너 감독과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온 의상감독 타냐 하우스너가 각 캐릭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의상을 선택했고 유럽 아카데미와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독특한 스코어 선율은 작곡가 마르쿠스 바인더의 터치가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최고급 기숙사 시설을 갖춘 엘리트 학교를 배경으로 교사와 학생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관계, 또래 집단 내의 욕망과 역학 관계, 믿음과 신뢰에 대한 이야기 등을 완벽하게 녹여낸 예시카 하우스너의 '클럽 제로'는 "매우 대담하고 충격적인"(Variety), "과도한 믿음의 위험성"(indieWire),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Hollywood Reporter), "탁월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 감각"(Screen International), "우리가 감히 이 영화를 완벽하게 '소화'시킬 수 있을까?"(Times UK), "관객들을 얼어붙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FirstShowing.net), "예의 바른 바디 호러"(Vox), "기이할 정도로 적절하게 현대 사회를 그려내다"(The Playlist)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을 극찬을 얻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 '크림슨 피크'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아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선사하는 '클럽 제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유럽 아카데미, 시체스 영화제, 유로피안 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되며 수상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매혹적인 영상미를 예고하는 미장센 스틸을 공개한 '클럽 제로'는 1월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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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내 남편과 결혼해줘' 본격 등판…나인우와 본격 삼각관계 예고![JSNREPORT]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첫사랑의 정석을 연기했다. 이기광은 지난 8, 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백은호는 동창회에 모인 강지원(박민영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 깜짝 등장했다. 강지원은 정수민이 만든 자신의 가짜 소문들을 하나씩 해명했지만 정수민은 또 거짓말로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려 했다. 이때 백은호가 나타나 "다른 건 몰라도 하나 확실한 건 난 정수민과 사귀지 않았다"고 못 박으며 강지원의 오해를 풀어줬다. 당황한 강지원이 도망치듯 자리에서 빠져나갔고 백은호도 뒤쫓아갔다. 백은호는 "너 좋아한 적 없다. 그냥 말실수한 것"이라고 말하는 강지원에게 "난 너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강지원에게 연락을 한 백은호는 학창 시절 그에게 편지로 고백했다가 답장으로 거절당했던 일을 꺼냈다. 백은호에게 고백도, 거절의 답장을 하지도 않았던 강지원은 "우리 얼굴 볼까? 그 답장이라는 거, 가지고 와줄 수 있냐"고 말했고,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기광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앞으로 박민영과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드라마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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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여신부, 매혹적인 라틴 트로트 도전! 유재석 ‘삼바의 매력’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 예고![JSNREPORT] TV CHOSUN ‘미스트롯3’ 여신부가 라틴 트로트로 시청자들을 홀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이 이어진다. 올하트를 기록하지 못하면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며 눈물바다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 3회에서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소속 챔피언부와 ‘현역의 자존심’ 풍금,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여왕’ 배아현 소속 현역부 A조가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올하트를 받아 전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챔피언부와 현역부 A조가 선사한 전율이 채 끝나기도 전에 4회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 완벽한 여신부가 출격한다. 2023 미스코리아 조수빈, 놀라운 내공의 1년차 트로트 새내기 화연,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 1라운드 미를 차지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 팔색조 여신 김민선, 퍼포먼스 최강자 양송희, 21년차 소리꾼 오승하가 라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샴페인 보이스’ 천가연이 속한 현역부 B조는 차원이 다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며, ‘MZ 트로트 대표’ 나영의 대학부는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무대로 찾아온다. 1라운드 선이자 ‘나로호 고음’ 복지은이 속한 새싹부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여수 할통령’ 한수정의 영재부는 심장을 폭격하는 깜찍한 무대를, 송가인급 가창력을 뽐낸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이 속한 직장부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는 2라운드 팀미션이 끝난 후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공개된다. 이어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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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연우진-장승조, 완벽한 케미와 美친 비주얼 합! 명품 ‘멜로 추적 스릴러’가 온다![JSNREPORT]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 장승조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뭉쳤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김하늘은 극 중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프로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특종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놈들 멱살부터 잡는 기자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서정원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통해 전 남자친구 김태헌(연우진 분)과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와 삼각관계로 얽히는 등 예측불가한 전개로 심박수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킬힐’, ‘18어게인’, ‘바람이 분다’, ‘공항 가는 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하늘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서른, 아홉’,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판사판’ 등 맡은 배역마다 각양각색의 인생캐를 만들어낸 연우진은 극 중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으로 분한다. 하기 싫은 건 죽어도 못하고,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팀 에이스이자 말투는 한량처럼 설렁거리지만 행동은 열혈 기질이 타고난 인물이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이젠 과거가 되어버린 서정원을 살인사건을 통해 만나게 되면서 그의 마음도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김태헌으로 착붙 변신을 예고한 연우진의 또 한 번 인생캐 경신이 기다려진다.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설우재는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은 한없이 공허하고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아내와 함께라면 언제나 안정된 삶을 살 거라고 믿었던 그에게 일련의 사건들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모범형사’, ‘남이 될 수 있을까’,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물부터 멜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 서사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장승조는 깊은 멜로 눈빛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 속 복잡하게 얽힌 세 남녀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명품 배우 3인이 선사할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뭉친 ‘믿보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만남에 예비 시청자들은 “셋 다 이름만으로도 심멎”, “꼭 본방사수 할 것”, “벌써 케미 폭발, 비주얼 합 美쳤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보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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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 료 작가 동명소설 원작" 영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주인공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 및 스페셜 뮤비 공개![JSNREPORT]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 원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주인공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과 스페셜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의 소녀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D-2부터 D-DAY까지를 그린 청춘 졸업 로맨스. '썸머 필름을 타고!'의 ‘킥보드’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카와이 유미가 새해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스크린에 컴백을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스크린 컴백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선물이 도착했는데 바로 카와이 유미의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개봉 인사 영상. 공개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은 밝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카와이 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더한다. 카와이 유미는 “안녕하세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에서 ‘마나미’ 역을 맡은 카와이 유미입니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며 “저희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라고 한국 개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카와이 유미는 “여러분이 어떻게 봐주실지 반응이 기대되는데요. 모쪼록 재밌게 봐주세요” 라고 바람을 전하며 개봉 인사 영상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스페셜 뮤비는 극중 ‘젤리피시’로 등장하는 일본의 여성 듀오 뮤지션 ‘片耳にカラスムギ’(카타미미니 카라스무기)가 부르는 [靴の音に、淡い影'(발소리에, 희미한 그림자)] 음악과 함께 실제 영화에도 출연한 젤리피시의 졸업공연 장면으로 시작된다. “선생님 저희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꿈꿨던 미래에 손이 닿지 않아도. 선생님 저희가 어제를 돌아보더라도 꿈꿨던 이상과 다르더라도 그저 앞으로 나아갈게요”라는 가사가 폐교를 앞둔 고등학교의 마지막 졸업식까지 이틀 남은 시간 앞에 4명 소녀들의 학교, 청춘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과 스틸들이 뮤비에 삽입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누구]의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2022 도쿄국제영화제와 2023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일본 현지에서 작은 규모로 개봉하여 장기 흥행하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의 영화 전문사이트 필름마크스(filmarks)와 에이가닷컴(eiga.com)에서 각각 4.0점(5점 만점), 3.9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고 이러한 입소문 흥행 바람은 국내 극장가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개봉 기대감을 높이는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과 스페셜 뮤비를 공개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1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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