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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 어촌 활력 사업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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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 어촌 활력 사업으로 채운다

어촌재생사업 올해 7개 시군 51개소, 752억 원 투입

거제시 죽림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JSNREPORT] 경상남도는 올해 낙후된 어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도내 7개 시군 51개소에 사업비 752억 원을 투입하여 어촌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 재생사업에는 어촌뉴딜 300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어촌 활력 증진 시범사업과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있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 공모 선정 종료된 어촌뉴딜300사업(8개사업, 312억원)은 올해는 전체 57개소 중 40개소(70%) 이상 준공하여 낙후된 어항기반시설 현대화 및 지역특화 맞춤형 해양관광 활성화 효과가 어촌지역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목표이다.

또한 민선 8기 도정 공약에 반영되어 추진중인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개선, 어촌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활력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목표 2,850억 원 중 2년간(2023~2024년) 총 21개소 총사업비 1,942억 원(국비 1,236억 원)을 확보하여 68% 달성했고,

'24년에는 21개 사업, 261억원 사업비로 민관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에서 어촌지역생활 기반 및 소득증대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기본계획에 담을 계획이다.

거제 장승포권역 어촌활력증진지원시범사업(21억원)은 앵커조직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혁신프로그램 및 어촌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3개 시군, 21개 사업에 158억 원 투입하여 추진된다. 시군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여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어촌 모델을 발굴하여 낙후된 어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는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과 시군 역량강화사업으로 나뉘며 올 4월까지 해양수산부에 사업을 신청하면 도 평가와 발표·현장평가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선정된다.

경남도는 이미 추진한 어촌뉴딜사업 등으로 조성된 기반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민간조직과 협업을 통해 어촌의 가치를 높여 지역주민의 유출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관계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지역 역량강화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지역민과 전문가와 소통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어촌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며 “어촌의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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