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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NREPORT] 광복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23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보훈회관 방문 시민들과 함께 ’독립만세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광복회에 따르면, 광복회 파주시지회는 서울신학대학 72학번 동기회 24명을 파주시 보훈회관으로 초청하여 환담을 통해 접경지인 파주의 항일·독립운동 역사와 호국 반공의 전초기지에 있는 파주만의 독특한 인문·지리적 특성을 홍보했다.
또한, 태극기를 들고 3·1절 독립 만세 체험을 통해 오는 제105주년 3·1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했다.
천창암 광복회 파주시지회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기 전 대한민국 건립의 근간인 항일·독립 정신이 파주에도 있었음을 시민들께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서울신학대학 출신 동기회원들을 모시고 파주시의 과거 역사에 대해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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