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판다 푸바오’는 국내 탄생 1호 아기 판다 푸바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포토 에세이 도서로, 예스24는 푸바오의 세 살 생일을 맞아 이를 리커버한 특별판을 선보인다. 새로운 커버뿐 아니라 다양한 추가 구성이 돋보이는 이번 특별판은 오직 예스24에서만 한정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커버판은 먼저 푸바오의 이름이 가진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된 커버가 적용됐다. 내용으로는 본 책에 싣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 10컷과 ‘푸바오 할부지’라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의 친필 사인 및 감사 메시지가 추가 수록됐다. 또한 생후 6개월 된 푸바오의 실제 발 도장까지 넣어 소장 가치를 한층 더했다.
예스24는 리커버판 도서와 함께 푸바오의 귀여움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굿즈를 준비했다. 예스 리커버 ‘아기 판다 푸바오’ 도서 구매 시 ‘푸바오 아크릴 펜’ 또는 ‘푸바오 스마트톡’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나영 예스24 에세이 PD는 “7일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출생 소식과 더불어 20일 푸바오의 생일로 이를 준비하는 아르바이트 모집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등 푸바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2024년 중국 송환을 앞두고 벌써 이별을 아쉬워하는 푸바오 팬들에게 이번 예스 리커버 한정판이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