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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작가 첫 장편 연극 ‘홀연했던 사나이’, 잊고 있던 꿈과 낭만 떠올리는 시간
작품은 연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세혁 작가의 첫 장편 연극으로, 작가의 어린 시절이 배경이 돼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평범한 소시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서민극으로, 시골다방을 지키는 마담과 그의 아들 승돌, 다방 직원들과 단골손님들의 지루한 일상에 낯선 사나이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라는 세계 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꿈꾸고 만들어 가는 밝고 유쾌한 이야기로, 꿈을 꿀 수 있을 때 행복하며 누구나 그 꿈을 좇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객원 연출을 맡은 손청강 연출가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꿈과 낭만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22~24일 오후 7시 30분, 25일은 오후 4시에 개최되며, 입장료는 전 석 5,000원이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포항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사진 있음' 사진. 포항시립연극단 제190회 정기공연 ‘홀연했던 사나이’ 홍보 포스터
[JSNREPORT] 포항시립연극단 제190회 정기공연 ‘홀연했던 사나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막을 올린다.
작품은 연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세혁 작가의 첫 장편 연극으로, 작가의 어린 시절이 배경이 돼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평범한 소시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서민극으로, 시골다방을 지키는 마담과 그의 아들 승돌, 다방 직원들과 단골손님들의 지루한 일상에 낯선 사나이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라는 세계 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꿈꾸고 만들어 가는 밝고 유쾌한 이야기로, 꿈을 꿀 수 있을 때 행복하며 누구나 그 꿈을 좇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객원 연출을 맡은 손청강 연출가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꿈과 낭만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22~24일 오후 7시 30분, 25일은 오후 4시에 개최되며, 입장료는 전 석 5,000원이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포항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사진 있음' 사진. 포항시립연극단 제190회 정기공연 ‘홀연했던 사나이’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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