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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호교류도시, 고양시 이민관리청 유치 지지[JSNREPORT]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이 고양특례시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풀러턴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은 최근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풀러턴시는 경기도의 전략적 입지에 위치하고 풍부한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양시는 이민관리청을 수용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풀러턴시의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노력과도 일맥상통하고 이민관리청의 목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돈드고비 아이막은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다양한 의료 시설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고양시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함께 노력하며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편리한 접근성과 생활환경을 이미 다 갖춘 고양시가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며 “해외 우호교류도시들의 지지에 힘입어 이민관리청의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2024년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고,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과는 2009년 우호교류도시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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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 참여 청년 모집[JSNREPORT] 수원시가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은 미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참여 청년이 원하는 업무, 근무 조건에 적합한 기업을 연결해 준다. 수원시는 국내기업 미국법인, 한인기업, 현지 기업 등 미국 현지 기업을 확보했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비, 미국인턴 비자 발급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료·숙박비·현지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5세 미만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35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영어가 능통한 청년은 우대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기업일자리통합플랫폼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3월 20일 오후 5시 온라인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홍보물 하단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설명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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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셰어하우스 CON' 입주할 자립준비청년 추가 모집[JSNREPORT] 수원시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을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추가모집한다. 셰어하우스 CON 2호(영통구 매탄4동)에 입주할 여성 청년 1명, 5호(권선구 서둔동)에 입주할 남성 1명, 6호(권선구 세류2동) 입주할 여성 2명 등 총 4명을 모집한다.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예정)한 2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 CON 2호는 올해 11월까지, 5·6호는 2026년 4월까지 거주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또는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자립준비청년’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0일부터 26일까지 전자우편이나 방문(수원시청 별관 7층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 제출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정오부터 13시까지 제외).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청년은 오리엔테이션 후 4월 중 입주한다. 수원시의 청년주거복지 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증금·임대료는 수원시가 100% 지원하고, 입주 청년들은 관리비와 공과금만 부담하면 된다. 개인·공용 공간에는 가구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이 설치돼 있다. 수원시는 입주 청년들에게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청년 관련 서비스를 우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취·창업 관련 기관에 연계해 준다. 아울러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입주 청년을 멘토와 멘티로 연계해 심리·사회적 안정을 지원하고, 만기 퇴소자에게는 임대주택 입주 우선권과 임대보증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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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 2024년에도 온라인 정보 서비스 '도서관통' 운영[JSNREPORT]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하여 책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도서관통'을 올해도 매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드뉴스 '도서관통'은 사서들이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료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2017년에 시작됐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했다. 최신 트렌드, 시기별 주요 이슈 및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는 카드뉴스 '도서관통' 은 매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중심으로 음악, 영화, 통계자료, 관련 웹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카카오톡 채널 추가만 하면 독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다. 1, 2월에는 각각 ‘일기쓰기’, ‘청소’라는 주제로 제공했으며, 3월에는 개학 등 새롭게 시작되는 일이 많은 시기에 도움이 될 ‘자기소개’라는 주제로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카드뉴스 '도서관통'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고양시도서관센터’검색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내 추천도서 – 도서관통 페이지에서도 카드뉴스를 확인 할 수 있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2월 말 기준 약 26,000명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를 30,000명을 목표로 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료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여 시민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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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431주년 행주대첩제 봉행(奉行)[JSNREPORT]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행주대첩 승전지인 행주산성에서 안동권씨 대종회, 권율부대, 고양시 유림,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1주년 행주대첩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충장사 제전위원회의 집전에 따라 진행된 제례에서 초헌관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헌관은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 종헌관은 안동권씨대종회 권기준 종무위원이 맡았으며,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 행주대첩은 조선 선조 26년 충장공 권율 도원수가 이끄는 군·관·민·승려·부녀자 등 2,300여명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3만의 왜군을 물리쳐 풍전등화의 국난을 극복한 역사적 쾌거이다. 고양특례시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충장공 권율 도원수를 비롯한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4일 행주대첩제를 개최하여, 수적 열세에도 혼연일체가 돼 대승을 거둔 역사적 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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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4 횡성군 어르신 한궁대회' 개최[JSNREPORT] ‘2024 횡성군 어르신 한궁대회’가 3월 15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정식 출범한 횡성군한궁협회의 주최와 횡성군노인회 주관을로 열린 이번 대회는 횡성 관내 노인정 82개 팀에서 410명의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260여 명이 참가했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양궁과 투호, 국궁의 장점을 접목하여 만든 생활 체육 종목으로, 양손 운동을 통해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고 노인의 오십견과 치매를 예방하고 재활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기기 좋은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오늘 대회에서 화합을 이루고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한궁협회가 출범한 만큼 한궁이 생활 체육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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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보건소,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예방주간’운영[JSNREPORT] 태백시는 3월 24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결핵예방주간’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예방주간에는 결핵예방의 날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보건소 내소자 대상 결핵퀴즈, 설문조사,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검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올바른 기침 예절과 손씻기, 결핵검진의 중요성, 유증상자 결핵검진 독려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은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과 같은 감염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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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장관,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장관회의 참석[JSNREPORT] 조태열 장관은 2월 21일과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조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다자회의이자, 올해 G20 의장국 브라질 주도로 개최되는 첫 장관급 회의이다.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에는 21개 회원국 및 초청국 외교장관,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며, ① 지정학적 갈등에 대한 G20의 역할과 ②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각각 주제로 하는 2개 세션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조 장관의 이번 회의 참석은 신임 외교장관으로서 국제 현안 대응을 위한 G20 차원의 협력 방안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G20 회원국 외교장관들과 직접 대면 접촉을 통해 친분을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주요 참석자들과 별도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관계와 실질협력 및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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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엔인구기금(UNFPA)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 마련[JSNREPORT] 외교부는 2월 15일 뉴욕에서 제1차 한-유엔인구기금(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 UNFPA)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우리측에서는 원도연 개발협력국장이, UNFPA측에서는 디에네 케이타(Diene Keita) 사무차장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우리 정부와 유엔인구기금과의 협력을 금년부터 외교부가 주도하게 된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된 금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저출산, 고령화, 이민 등 국제사회의 인구문제 대응에 함께 기여해 나가는 한편,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등 인도적 상황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원도연 국장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글로벌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ODA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ODA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4-25년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분쟁 취약국 지원 등 인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바, UNFPA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케이타 사무차장보는 한국과 UNFPA가 1974년부터 가족 계획 및 인구문제와 관련하여 지속 협력해 왔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개발협력과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그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우리 정부와 UNFPA의 전략과 정책을 공유하여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 그간의 한-UNFPA 협력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인도적 지원-개발협력-평화 연계(HDP Nexus) 차원에서 추진하는 분쟁 상황 하 성폭력 예방 및 생존자 지원사업 등 향후 중점 협력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양측은 또한 ▴국제인구개발회의 30주년(International Conference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 ICPD 30) 기념행사, ▴인구 회복력(demographic resilience) 사업 등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 UNFPA 진출 확대, ▴시민사회 등 민간 분야와의 협력 강화, ▴혁신적 개발 재원 확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제1차 정책협의회는 한-UNFPA 간 협력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양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외교부는 앞으로 UNFPA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인구문제 해결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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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日사무소 개소 축하 위해 달려온 ‘우정’[JSNREPORT] 충남도가 일본 후지산이 위치한 곳으로 유명한 시즈오카현과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해외시장 확대 교두보 설치 등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16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를 만났다. 이날 접견은 충남 일본사무소 개소에 대한 축하의 뜻을 직접 전하기 위해 가와카츠 지사가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현에서 도쿄를 찾으며 이뤄졌다. 도 관계자는 “개소식에 직접 참가하려 했으나, 의회 일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 이후 찾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가와카츠 지사는 특히 김 지사 접견 직전 인근에 위치한 도의 일본사무소를 깜짝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이 사진을 출력해 김 지사에게 전달,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일본사무소 개소 축하를 위해 바쁜 시간을 내 먼 거리를 달려와 준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복원한 한일 셔틀외교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가와카츠 지사는 지난해 대백제전에 참가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사실을 꺼내며 “백제의 소중함, 윤 대통령과 김 지사의 신뢰와 우정을 다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와카츠 지사는 김 지사가 제안한 교류협력을 함께 확대해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도쿄와 오사카 사이에 위치한 시즈오카현은 7777.42㎢의 면적에 인구는 355만 610명으로, 47개 도·도부·현 중 13번째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일본 동서 문화·경제 교류 중심지다. 시즈오카현에는 특히 일본 최고봉이자 영산으로 알려진 후지산(3776m)이 위치해 있다. 제조·가공업 수출은 일본 내 3위로, 공예·프라모델 출하액 1위, 자동차·오토바이 수출액 1위, 피아노 출하액 1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생산액 1위 등을 차지하고 있다. 농특산물로는 녹차와 고추냉이(와사비), 멜론이 일본 내 생산 1위를 기록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2020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17조 1052억 엔, 현민 1인당 소득은 311만 엔이다. 도와는 2013년 4월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최근 5년간 교류 횟수는 41회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백제전 때에는 김 지사와 가와카츠 지사가 ‘충남도-시즈오카현 우호교류협정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교류 강화 공동 선언’을 채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