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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추진[JSNREPORT] 원주시가 15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중심의 훈련·경기장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등 국제스케이트장의 후보지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을 통하여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대한체육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하여 원주시 판부면 (구)1107야공단 군유휴부지를 제안부지로 지난 2월 7일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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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녹차수도 보성에서 뒤집기 한판! 샅바싸움 열기 ‘후끈’[JSNREPORT] 15일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렸다. 한편,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보성군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등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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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로 ‘강원2024’ 열기 이어간다[JSNREPORT]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종합대회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2월 22일 오후 5시,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개회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대회 현장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주관하는 동계체전은 1925년 제1회 전조선빙상경기대회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해 온 대회이다. 동계체전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서 분산 개최해왔으나 대회 위상 강화 등을 위해 개최지 선정이 필요하다는 시‧도체육회와 종목단체 등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개최지를 공모했다. 그 결과 올해 동계체전 개최지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됐으며, 이에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강릉하키센터, 강릉컬링센터 등에서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이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등 8개 종목으로 열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1일에 폐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강원도에서 열리는 동계스포츠대회로서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활용한 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밑거름이다. 문체부도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국가대표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할 훈련시설을 확충하겠다. 체육인 복지 지원체계도 개선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을 믿고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길 바란다. 국민과 함께 선수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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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선출[JSNREPORT] 김재열 국제빙상연맹(ISU, International Skating Union) 회장이 10월 17일 오전 9시(현지 시각)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41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총회에서 신임 위원 중 1명으로 선출됐다. 지난 9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에서 8명의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후보를 추천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개인 자격(최대 70명),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 임원 자격(최대 15명), 국제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임원 자격(최대 15명), 선수 위원(최대 15명)으로 구성된다. 자격과 관계없이 이들은 모두 같은 권한과 투표권을 갖는다.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은 국제연맹 대표 자격으로 선임됐다. 김재열 회장은 그간 동계스포츠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정위원회 위원, 국제빙상연맹 집행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국제빙상연맹 창설 130년 만에 비유럽인으로는 최초로 회장직에 선출됐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은 총 99명이며, 이번 총회를 통해 8명이 추가되어 총 107명이 됐다. 기존의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선수 위원 2명이며, 내년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는 새로운 선수 위원 선거가 예정되어있다. 역대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김재열 회장은 12번째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됐다.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3명 동시 활동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3명이 동시에 활동하는 건 2000년 초반 이후 처음이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는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고, 주요 국제스포츠기구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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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4강 진출 U-20 대표선수에게 1인당 포상금 1천5백만원 지급[JSNREPORT]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4차 이사회를 열고 U-20 대표팀 포상금 지급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 21명에게 1인당 1천5백만원씩 균등 지급되는 등 총 34명의 선수단(선수, 감독, 코치, 스태프)에게 총 4억7천7백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9년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선수 1인당 2천만씩 지급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심의안건 상정 소위원회 운영안도 보고됐다. 소위원회는 이사회 상정 안건에 대해 각 분야별로 이사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이사진을 3개 분야(대회, 기술, 경영)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사회는 인조잔디 인증 절차와 품질기준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인조잔디 인증제도가 통합되면서 개정이 필요했고, 대한체육회와 FIFA의 최신 규정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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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매’ 극복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컴퓨터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인식과 기억력, 계산 능력 등이 떨어지는 등 ‘디지털치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젊은 나이에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치매’. ‘디지털치매’ 극복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을 대한체육회와 함께 알아본다. ‘디지털치매’란? ‘디지털치매’란 휴대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가 인간에게 필요한 기억을 대신 저장해 주기 때문에 여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상태를 뜻한다. 이러한 ‘디지털치매’ 상태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잘 외우지 못하거나 단순한 암산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치매보다는 ‘건망증’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자주 반복되면 일상에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가 결합된 용어로 ‘영츠하이머’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우리의 뇌는 외부의 여러 자극에 대해 몇 초에서 몇 분 동안 한시적으로 기억하는 단기 기억에서 반복 학습을 통한 장기 기억으로 옮겨가는데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다 보면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이전되지 못해 장기 기억에 저장하는 정보의 양이 감소되고, 이로 인해 뇌가 퇴화되면서 치매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겪는 사람들이 주로 젊은 층인 이유는 이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자유롭게 다룰 줄 아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삶에서 디지털 기기를 떼어 놓는 것이 어렵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중독 현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영츠하이머를 겪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다. ‘디지털치매’ 자가진단 가끔 깜빡깜빡하긴 하지만 ‘디지털치매’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사소한 것 하나에도 ‘디지털치매’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자가진단을 통해 내가 ‘디지털치매’인지 확인해보자. ‘디지털치매’의 대표적인 증상 ① 상대방과 대화할 때 휴대폰과 메신저를 주로 이용한다.②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3개 이하다.③ 손으로 글씨 쓰는 일이 드물다.④ 애창곡이어도 가사가 없으면 부르기 어렵다.⑤ 내비게이션 없이는 길 찾기가 어렵다.⑥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⑦ 전에 만났던 사람을 처음 만났다고 착각한 적이 있다.⑧ 전날에 먹은 식사 메뉴가 생각나지 않는다.⑨ 몇 년째 사용하는 번호가 잘 외워지지 않는다.⑩ 아는 영어나 한자가 생각나지 않는다. 위의 10가지는 ‘디지털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 중에서 3~4개 이상을 겪고 있다면 ‘디지털치매’를 의심해 봐야 한다. 물론 ‘디지털치매’는 의학적으로 질병에 분류되지는 않지만 이것이 습관이 되고, 자주 경험한다면 일상에 지장을 줄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치매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파악해서 나쁠 것은 없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디지털치매’는 의학적으로 정의된 정식 질환은 아니다. 그래서 명확한 치료법이나 약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상에서 이를 야기하는 습관을 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치매’ 극복할 수 있는 생활습관 1. 전자기기 의존도 낮추기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아예 안 쓰고 생활하는 것은 현실은 사실상 어렵다. 그래서 전자기기를 쓰더라도 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1.1.1 운동’이라고 하여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씩 휴대전화를 끄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주일 총 168시간 중 딱 1시간 만이라도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다른 것들에 집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걷기, 달리기 휴식 시간에 보통 휴대폰이나 TV를 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휴식 시간을 야외에 나가 걷기나 달리기 등의 신체 활동을 하는 데에 사용한다. 가벼운 달리기는 뇌의 신경세포를 성장시켜주고, 야외에서 녹색 자연과 함께하면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지인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눌 때는 이러한 대화를 하는 행동이 뇌의 언어영역과 운동영역을 자극해 뇌 기능을 끌어올려 주어 ‘디지털치매’를 막아준다. 휴식 시간 30분 정도만이라도 야외에서 걷거나 달려보자. 3. 멀티태스킹과 거리두기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는 말이 있듯 현대인들은 업무를 할 때에도 이 일을 하다가 마무리하지 않은 채 저 일을 하기도 하고, TV를 켜둔 채로 휴대폰으로는 전화를 하면서 컴퓨터로는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하는 등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뇌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행동이며, 여러 전자기기에 노출되어 디지털 치매를 야기하기 쉽다. 따라서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집중하여 진행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을 차근차근 시작함으로써 뇌가 과부하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4. 취침 전 휴대폰 끄기 우리의 뇌 건강에는 ‘잠’이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그만큼 뇌 건강이 악화되며, 반대로 숙면을 취하면 뇌가 건강해진다. 이는 기억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우리의 뇌는 깨어있는 동안에 받아들인 경험과 지식을 수면을 통하여 장기 기억으로 저장한다. 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에 휴대폰을 사용하면 불빛과 전자파에 노출되어 숙면을 방해한다. 숙면과 뇌 건강을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에는 휴대폰 전원을 꺼두거나 휴대폰을 안 보는 습관을 들인다. <자료=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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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기 쉬운 봄철, 춘곤증 줄이는 스트레칭 5가지‘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요즘, 봄철 불청객 춘곤증까지 몰려와 소화불량과 피로감, 졸음, 의욕 저하 등 자칫 나른하고 피로감이 생기기 쉽다. 또한 운전 중에 나타나는 춘곤증은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체육회가 알려주는 의자 스트레칭으로 딱 4분만 투자해서 우리 함께 춘곤증을 날려버려요. 1. 기지개 켜기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 기지개 켜기로 가볍게 시작한다. 똑바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뻗어 기지개를 양쪽 번갈아 가며 켠다. 팔을 힘껏 뻗어 주셔야 효과가 좋으며, 1회에 5초씩, 각각 5회 반복한다.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이지만 단숨에 졸음도 날아가고 혈액순환에도 좋아 춘곤증 탈출에는 효과 만점이다. 2. 목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허리를 펴고 왼팔을 들어 오른쪽 머리 위로 손을 얹어 준다. 고개를 왼쪽으로 5초 동안 당겨준다. 왼쪽 스트레칭이 끝났다면, 이제 오른쪽 목을 풀어준다. 각각 5회씩 반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목 스트레칭으로 벌써 뻐근했던 목이 풀어지는 기분이다. 이 스트레칭은 업무 중에 잠깐만 해줘도 효과가 좋으니까 틈틈이 한다. ▲ 운동 팁 목에 소리가 날 정도로 하면 안 되며, 디스크나 인대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조심한다. 3. 어깨 스트레칭 천천히 두 팔을 올리고, 왼팔을 90도로 접어 반대쪽 팔을 몸을 향해 잡아 당겨준다. 멈춘 상태에서 5초간 멈춰준다. 이 동작을 양쪽 5회씩 반복한다. 어깨가 시원해지는 기분과 함께 졸음도 날아갈 것이다. ▲ 운동 팁 팔을 당기는 쪽으로 허리가 돌아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4. 다리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쭉 뻗어준다. 뻗은 상태에서 발목을 몸 쪽으로 꺾어 준다. 여기서 발목도 여러 번 돌려주고, 1회에 5초씩, 각 5회씩 반복한다. 다리 전체와 발목이 금방 시원해지고, 다리 스트레칭으로 지친 몸을 깨워 춘곤증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5. 허리 스트레칭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 곧게 핀 상태로 의자에 앉는다. 양손을 앞으로 가볍게 뻗는다.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 5초간 유지하시고, 좌, 우로 각각 5회씩 반복한다. ▲ 운동 팁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속도를 천천히 하며 비틀어준다. <자료제공=대한체육회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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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년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5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며,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공모 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 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차부터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 전 권역별(서울, 부산, 광주, 대전) 사전 설명회를 4차례 갖고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발표·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여 7월 16일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국정과제 72번)’를 만들기 위한 체육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은 지역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참여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은퇴선수가 전문 지도자로 참여하여 참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기량이 뛰어난 참여자는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등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