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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 활용 무역 실무교육[JSNREPORT]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챗지피티,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세계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2024년 무역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임직원,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챗지피티와 빙(BING) 검색엔진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을 시작으로, 식품 수출입의 모든 것(A to Z), 2024 글로벌 식품 트렌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활용한 수출마케팅까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한다. 오는 11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교육은 챗지피티와 빙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도민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누리집 팝업창에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과정의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추후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수출지원 사업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으로 마케팅 전략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졌다”며 “전남 중소기업이 세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주도하도록 무역 실무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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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예술인들 태안 청년마을로 모여라![JSNREPORT]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태안군 예술가 청년마을(사업자: 오락발전소)에서 진행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무제한 예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 태안 지역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협업, 창작, 기획,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협업부터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는 오락투어, 서핑, 플로깅 등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멘토들과 소통하면서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오락 강연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워낭소리’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허훈 감독과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 예술 총감독 베이스바리톤 조규희 교수가 함께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예술 공동체를 꿈꾸는 청년이다. 음악, 미술, 문학, 사진, 영상 등 예술 분야는 물론 축제, 공연, 전시, 누리소통망(SNS)전문가 등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도 참여 가능하다. 준비물은 본인의 예술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되고, 프로그램 기간 중 숙박과 식사를 지원해 청년 예술가들의 부담도 덜었다. 7기 참가자는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참가 신청은 오락발전소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구글폼 링크에서 하면 된다. 한편, 도는 태안을 비롯해 아산, 홍성, 예산 4개 시군에서 청년마을을 운영 중이다. 청년마을에서는 타 지역 청년들이 충남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살이, 예술·창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유주거, 공유오피스 등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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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리그 최종전! 강원FC 원정경기 응원하러 함께 갑시다![JSNREPORT]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리그 최종전에 도, 도의회, 시군, 각종 기관·단체, 도민으로 구성된 대규모 원정응원단 1,000명이 강원 FC선수단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수원FC와의 경기를 2:0 승리로 마친 강원FC는 승점 33점으로 현재 K리그1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승점 32점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번 최종전 결과에 따라 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되는 팀이 결정되는 만큼 강원FC 선수들이 원정경기에서 홈리그인 수원삼성에 위축되지 않도록 대규모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수원 삼성과 무승부만 거두어도 자동 강등을 피하고 승강전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지난 2경기에서 연승을 거둔 경기력과 대규모 원정응원단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내친김에 3연승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수원 삼성의 서포터즈인 그랑블루는 열정적이고 조직적인 응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응원단이 초겨울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장외 응원전을 펼치면, 강원FC 선수단이 화답해 줄 것” 이라면서, “하나 되어 강원FC 원정경기를 응원하러 가자”며 응원의 목소리에 도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원FC에서 주관하는 원정버스 무료이벤트는 29일 오후 1시까지 구단 인스타그램(SNS) 프로필 링크 접속 후 구글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춘천, 강릉, 원주에서 노선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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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본선 진출작 2057편 발표‘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3)’가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6월 출품 접수를 마감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는 모두 63개국에서 2만28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72개국 315명의 글로벌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을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47개국 2057편(전문가 부문 1886편, 일반인 부문 171편)이다. 전문가 부문 본선 최다 진출국은 204편이 선정된 아랍에미리트이며, 일본(168편), 한국(145편), 인도(137편), 싱가포르(127편)가 뒤를 이었다. 아울러 본선 진출작을 가장 많이 배출한 에이전시 네트워크는 WPP로 392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옴니콤(Omnicom)은 243개의 작품으로 차순위에 올랐다. 올해 주목할 만한 특징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 비디오를 선발하고자 개설된 ‘비디오 그룹(VIDEO Group)’의 출품이 대폭 상승했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제작된 짧은 스낵커블(Snackable) 콘텐츠인 숏폼(Short-Form) 비디오가 대세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변화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비디오 그룹 출품작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927편으로, 이 중 157편이 본선 진출작에 선정됐다. 비디오 그룹 본선 진출작 중 레오 버넷 두바이(Leo Burnett Dubai)가 제작한 가구 판매 업체 홈 박스(Home Box)의 ‘더 히든룸(The Hidden Room)’은 3분가량의 영상을 통해 중동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었다. 레오 버넷은 홈 박스의 가구 디자이너와 협력해 중동 전역의 외국인 여성 가사도우미들이 지내는 낡고 좁은 방에 가장 효율적이고 맞춤화된 가구를 제작한 뒤, 이를 가사도우미를 위한 최초의 가구 컬렉션으로 공개했다. 동시에, 캠페인 영상을 통해 네 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지내는 방이 해당 가구들을 통해 어떻게 개선됐는지를 보여줬고, 이는 두바이 가사도우미 고용주들의 마음을 움직여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가사도우미 생활환경에 관한 법률 개정까지 이끌어낸 해당 캠페인은 비디오 그룹 3개를 포함, 총 8개 부문에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신장과 권익 보호를 위한 캠페인이 많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본선 진출작 중 포르스만 앤 보든포스 싱가폴(Forsman & Bodenfors Singapore)이 제작한 다운증후군 인터내셔널(DSi)의 ‘카미(Kami)’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을 콘셉트로 한 가상 인플루언서이다. 카미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 100여 명으로부터 사진과 영상을 직접 받아 그들의 외모·목소리·성격을 참고해 제작했으며, 관련 모든 콘텐츠 또한 다운증후군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되고 있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도 가상 세계에 포함될 권리가 있고, 이것은 절대 그들의 결점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은 해당 캠페인은 12개의 부문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제일기획 스페인 법인이 제작한 ‘삼성 언피어(Samsung Unfear)’ 캠페인은 특정 소리에 공포심을 느끼며 과민하게 반응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앱(APP)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사람이 일반적인 소음 제거 기술을 사용하면 주변의 모든 소리가 제거돼 주변 환경과 고립되고, 중요한 청각 신호까지 듣지 못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삼성의 무선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를 끼고 해당 앱을 실행하면 실시간으로 소리를 인식해 사이렌 소리, 아기 울음소리 등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특정 소음을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지거나 청력 과민 및 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해당 캠페인 또한 12개 부문에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본선 진출작은 8월 22일(화)까지 세 차례 더 본선 심사를 거치며, 23일(수) 개막식과 25일(금) 시상식을 통해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와 부문별 그랑프리, 금, 은, 동상이 발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3)’는 8월 23일(수)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현재 참관 사전 등록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소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8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상작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진대회의 수상작도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들의 교류를 위해 ‘개막식’, ‘오프닝/클로징 갈라’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언론연락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김정은 051-623-55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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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고지 전투’가 모바일 게임으로…보훈부 ‘탈환작전’ 출시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과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38선 부근에서 벌어진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351고지 탈환작전’을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351고지 탈환작전’ 게임은 참여자가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돼 적군 벙커 등을 포격하는 고지 탈환 작전 체험 콘텐츠다. 게임 후 체험자는 호국영웅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351고지는 6·25전쟁 당시 강원도 고성지역의 전략적 요충지다. 고지의 주인이 수시로 바뀔 정도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된 장소이기도 하다. 공군은 1952년 10월 28일부터 정전협정일인 1953년 7월 27일까지 총 1538회 전투기를 출격시켜 38선 이북이던 설악산, 고성, 간성 등을 대한민국 영토에 복속시킬 수 있었다. 당시 ‘351고지전투 항공지원작전’은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 ‘평양 대폭격 작전’과 함께 공군의 3대 전승 작전으로 손꼽힌다. 이 작전의 대표적인 호국영웅으로는 대공포 탄에 F-51 무스탕 전투기가 피습되자 적의 적진으로 전투기를 몰아 산화한 임택순 공군 대위(1954년, 을지무공훈장), 351고지탈환을 위한 근접 항공지원작전 등 전쟁기간 195회 출격한 김금성 공군 준장(1961년, 태극무공훈장) 등이 있다. 오는 30일까지 공개되는 게임은 온라인(https://351.avivgame.com)과 보훈부 인스타그램 링크트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감사댓글 참여자와 SNS 공유자 중 추첨 등을 통해 국외사적지 탐방의 기회(1명)와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140명)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6·25전쟁기간 불굴의 의지로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모두가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이어줘야한다”며 “미래세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산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 보훈문화정책과(044-202-551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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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일러스트 작가 “가족의 추억을 그려드립니다”여성가족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참여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우리 가족 사랑해!’ 행사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낸 가족 중 여덟 가족을 선정해 유명 일러스트 작가 4명이 각자의 화풍과 개성을 담아 가족 그림을 그려준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정은혜 작가를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작품과 각종 협업 활동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강한·케일리·김서홍 작가가 이번 행사에 함께한다. 여가부는 4일부터 14일까지 여가부 SNS를 통해 사연과 사진을 모집하며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대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작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 선물을 받는 여덟 가족 외에도 열 가족의 사진과 사연을 콘텐츠로 제작해 이달 말부터 여가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작은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가부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든든한 도전잇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여가부의 표어인 ‘언제나 든든한 가족’을 바탕으로 제작된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촬영 또는 녹음해 여가부 블로그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16일부터 28일까지며 31일 당첨자 공지가 게재될 예정이다. 여가부는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 커피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만큼, 사진도 찍고 로고송도 따라 부르며 가족의 따뜻한 추억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가부가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돼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 현장은 물론 온라인 소통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2-2100-602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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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고의 골프쇼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 개최봄 골프 시즌 알리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김대중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로 인해 광주지역의 골프산업 활성화와 광주 및 전남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벌써부터 전남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높다.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3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된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더캠핑쇼 in 광주’와 같이 행사를 동시 개최해 골프와 더불어 봄에 꽃이라 불리는 캠핑에 관한 것을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한 ‘더 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더 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박람회에 방문하기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 골프쇼 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업로드 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나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더 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유주한 대표이사는 “2023년 MICE 산업과 골프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한다”며 “전국구 골프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징적인 골프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소개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골프와 캠핑관련 전시회 전문 업체다. 서울, 경기, 부산, 창원, 울산, 대구, 광주, 수원 등 전국에서 골프와 캠핑 관련 전시회를 2012년부터 더골프쇼, 더캠핑쇼라는 전시회명으로 개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전시팀 김현욱 팀장 02-356-43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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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동행축제’ 매출성과 최소 1200억원 이상[제호]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매출성과가 최소 1,200억원으로 행사 기간은 짧아도 18일간 진행된 작년 행사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200억원의 매출실적은 6일간 매출실적 1,101억원에 아직 집계되지 않은 7일차 실적을 최소 105억원으로 추산해 산정했다.국내 온라인몰, 지자체 온라인몰, 온라인 전통시장관 등에서 동행축제 6일동안 총 338억 9,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온라인기획전에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상품은 하프클럽에서 판매한 LA 갈비세트인데, 추석특수와 함께 판매수량 1만 6천여개를 돌파하며 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또한, 네이버 온라인기획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유아용 매트’로 동행축제 기간동안 2천8백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해당업체 대표는 “매출도 도움이 됐지만, 유아동 카테고리 상위에 오르며 업체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TV홈쇼핑과 T커머스를 통해 6일 동안 총 749억 1,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공영홈쇼핑에서는 94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219개 상품이 판매되었는데, 그 중 ‘손질오징어’는 7,500여개가 판매되며 주문수량 기준으로 최고 히트상품에 기록됐다.또한, 갈비찜, 갈비탕, 등심 등 한우관련 상품이 총 63억의 실적을 올리면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좋은 호응을 얻었다.13개의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판매를 진행해 총 13억 2,200만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했다.특히 작년에는 온라인기획전에 참여했던 기업이 올해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전년도 매출실적 두배 이상의 성과를 올리는 등 올해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동행축제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된 ‘비벼먹는 나물’은 전년도 온라인 기획전 매출보다 약 600% 상승했고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A사 또한 전년도 보다 200% 가량 매출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2천명 이상의 소비자가 시청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8월 29일에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동행축제 6일간 일평균 충전금액이 평소의 1.8배가 넘는 35억원이 충전됐다.또한,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이 참여 대상이 되는 ‘상생소비복권’은 9월 6일까지 총 응모건수는 87만여건, 응모금액은 714억원으로 나타났다.상생소비복권 응모는 9월 7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됐으며 당첨결과는 9월말 안내될 예정이다.홍보모델 장윤정·도경완이 참여한 홍보영상 조회수는 9월 6일까지 258만회를 기록했고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동행축제 홍보물의 조회수는 무려 1,100만회를 넘어섰다.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9명의 국무위원이 동행축제 SNS 챌린지에 동참하며 SNS 챌린지 캠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국무위원들이 참여하며 상생소비에 힘을 실었다.당초 동행축제는 9월 7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일부 행사와 기획전은 행사기간을 연장해 추석연휴가 끝나는 시점까지 할인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통시장 핵심 행사인 구매영수증 추첨 이벤트, 데일리 낱말이벤트, 전통시장 매일 방문하기 ‘다다익선 이벤트’ 등을 일괄 9월 12일까지 연장한다.일부 온·오프라인 기획전도 최대 9월 16일까지 연장하며 동행축제의 분위기를 추석연휴까지 이어갈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시는 등 상생소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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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SNS에 컬럼비아 여름 화보 게재하며 근황 전해배우 박병은이 시원한 여름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7일 박병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량감 가득한 여름 화보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여름 화보 컷으로, 해당 사진 속 박병은은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프로 낚시꾼’답게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박병은은 4월 15일 개봉한 영화 ‘서복’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아신전’에서 어영대장 ‘민치록’ 역을 맡아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해발 3500미터에 달하는 후드 산(Mount Hood)과 태평양으로 흐르는 컬럼비아 강(Columbia River)이 어우러진 포틀랜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탄생한 ‘컬럼비아’는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는 창업주 거트 보일(Gert Boyle)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1938년 작은 모자 회사로 시작해 오늘날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컬럼비아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인 강한 도전 정신은 ‘테스티드 터프(TESTED TOUGH)’라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어졌으며 이 캠페인에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최종 테스트까지 전 직원이 완벽을 다한다는 컬럼비아의 약속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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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봄 냄새’ 맡으러 떠나보자...경기 북부 수목원 3選따뜻해진 햇살에 진짜 봄이 찾아온 듯한 요즘이다. 예년보다 일찍 피어난 벚꽃에 봄의 운치를 여실히 느꼈을테지만, 봄을 만끽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만 같다. 이번 주말에는 황사, 미세먼지 소식도 없고, 최고 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야외활동하기 적당하다는 소식에 몸이 달아오른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꽃향기 가득한 경기도 북부의 수목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진짜 봄은 꽃과 풀, 나무의 향기가 짙은 자연에 있다. ‘봄 냄새’를 맡으러 수목원으로 떠나보자. ▶양평 세미원 물과 꽃의 정원인 양평 세미원에서는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다. 봄을 맞아 ‘봄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봄빛정원문화제’가 이달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열린다. 튤립, 수선화, 수국, 코키아, 만데빌라 등 여러 봄꽃을 구역 별로 심어놓는 ‘봄꽃zone’이 구성돼 봄 향기가 가득하다. 이번 봄빛정원문화제에서는 오감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는 ‘봄을 느끼다, 그리다, 마시다, 수놓다, 새기다’등의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원에서 찍은 사진에 정해진 태그를 걸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세미원 상품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되며, 봄꽃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거나 직접 봄을 그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을 체험하고 온 관람객들은 진한 봄 향기 가득한 목련차도 마실 수 있다. 알록달록 봄 느낌의 메모지에 사랑과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소원 나무에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세미원 각 장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완성하면 카페연에서 연잎차를 마실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야외 전시에서는 백두산 호랑이, 날아오르는 백조, 청마, 코끼리 가족 등 라이트 아트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김명희 작가의 흙인형 전시도 준비돼 있다. 주말에 방문하면 천연손수건 염색, 천연비누만들기, 원목그림 그리기 등 연꽃문화체험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는 토요음악회가 열린다. 세미원 내에 있는 세계수련관에서는 열린관광지 관람시스템으로 새롭게 만든 인터렉티브 아트가 펼쳐진다. 인터렉티브 아트는 수조 안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계수련관에는 열대수련, 온대수련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연꽃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여러 전시들이 차례로 열려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주소: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문의: 031-775-1834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가장 핫한 수목원이다. 관광지가 가득한 가평에서도 관광 명소 중의 명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오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봄 최대의 축제인 ‘봄나들이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서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 6만여 송이의 튤립 행렬이 큰 볼거리로 손꼽힌다. 봄 벚꽃이 만개한 서화연에서는 봄의 정취가 연못에 반영돼 더욱 화려하게 다가온다. 더불어 수목원의 대표 정원인 ‘하경정원’에서는 통일 조국을 염원하며 기획된 한반도 지도 모형의 정원 위에 각양각색의 봄꽃이 펼쳐진다. 독특한 정원 미학이 담긴 이 풍경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서 국내 수목원 중 유일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식재된 꽃뿐 아니라 축제 기간 ‘마임과 가드닝’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도 진행된다. 5월 5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이어지는 특별한 공연은 수목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수목원에서는 축제기간 중 순차적으로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이후 자연 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주소: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문의: 1544-6703 ▶파주 벽초지 문화 수목원 자가용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파주 광탄면의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찾을 수 있다.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휴식처인 이곳은 동양식 정원과 서양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서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벽초지(碧草池)라는 이름은 ‘푸른 풀과 연못이 함께 어우러진 터’라는 뜻이다. 들판에 위치해있어 부담없이 호젓하게 거니기 좋고,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싸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왕의 정원, 유럽 스타일의 조각 공원이 갖춰져있다. 풍광도 좋지만,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게 매력포인트다. 100여 종의 교목과 200여 종의 관목, 70여 종의 수생식물 등 1천400여 종의 식물이 생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벽초지 호숫가에 늘어선 다양한 식물들과 정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생태체험 현장이 된다. 봄을 맞이한 수목원은 봄꽃, 튤립축제 ‘백만송이 튤립의 향연’을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연다. 정원에 빽빽하게 심어진 튤립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것 마냥 고개를 들고 있다. 만개한 튤립향을 물씬 느끼며 따뜻해진 봄날씨를 온몸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