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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티스,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속하는 래티스 드라이브 솔루션 스택으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확장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선도기업인 래티스 반도체(지사장 윤장섭)는 첨단 차량용 시스템 설계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가속하는 래티스 드라이브 솔루션 스택(Lattice Drive™ solution stack)을 발표했다. 래티스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스택 포트폴리오를 자동차 시장으로 확장하는 래티스 드라이브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연결 및 데이터 처리,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센서 브리징 및 프로세싱 그리고 운전자와 실내 및 차량 모니터링을 위한 저전력 구역(zonal) 브리징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테크널리시스 리서치(TECHnalysis Research)의 밥 오도넬(Bob O’Donnell) 사장 겸 수석 분석가는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자동차는 새로운 기술 발전, 특히 차량 모델에 걸쳐 다양한 센서와 디스플레이를 요구하는 구역 아키텍처(zonal architecture)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스마트해지고 있다. 이제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의 혁신을 달성하는 한편, 향후 업데이트를 위한 유연성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그 어느 때보다 필요로 하고 있다”며 “래티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며, 이제 첨단 자동차용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래티스의 저전력, 소형, 확장 가능한 FPGA를 보다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래티스 반도체의 에삼 엘라쉬마위(Esam Elashmawi) 최고 전략 및 마케팅 책임자(CSMO)는 “애플리케이션 설계 프로세스 초기 단계부터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하는 것은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며 “래티스의 여섯 번째 특정 애플리케이션 전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스택인 래티스 드라이브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래티스 드라이브는 첨단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저전력 FPGA 솔루션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차량 내 경험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래티스 드라이브의 첫 번째 버전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연결 및 데이터 처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 고급 디스플레이 연결 및 처리 - 다중 해상도 스케일링 및 최대 4K 디스플레이 크기 지원 - 레인당 8.1Gbps 속도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HBR 3까지 지원 - 확장 가능한 풀 어레이 로컬 디밍 솔루션으로 이미지/비디오 향상 제공 · 다중 디스플레이 연결 -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어 동급 경쟁 디바이스보다 최대 1.5배 빠른 디스플레이포트 인터페이스 제공 ·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 데이터를 처리 또는 코프로세싱해 CPU의 부하를 경감함으로써 동급 경쟁 디바이스 대비 전력 소비를 최대 75% 저감 래티스 드라이브 솔루션 스택은 레퍼런스 플랫폼 및 디자인, 데모, IP 빌딩 블록, FPGA 설계 툴을 결합한 포괄적인 특정 애플리케이션 전용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제품 출시 기간을 줄인다. 래티스 솔루션 스택 포트폴리오에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Lattice sensAI™, 임베디드 비전을 위한 Lattice mVision™, 공장 자동화를 위한 Lattice Automate™, 플랫폼 펌웨어 레질리언스 신뢰점(RoT)을 위한 Lattice Sentry™, 5G ORAN 구축을 위한 Lattice ORAN™, 그리고 첨단 적응형 차량용 설계를 위한 Lattice Drive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 전용 솔루션들이 포함됐다. 래티스 드라이브 기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래티스 반도체 소개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나스닥: LSCC)는 세계적인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선도기업이다. 래티스는 점점 더 성장하는 통신, 컴퓨팅, 산업용, 자동차 및 컨수머 시장에서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든 네트워크에 걸쳐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한다. 래티스는 혁신적인 기술, 고객과의 오랜 관계, 세계 수준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보다 쉽고 빨리 구현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연결된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래티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위챗, 웨이보, 유쿠를 통해서도 래티스에 관한 소식을 볼 수 있다. 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Lattice Semiconductor (& design) 및 기타 제품명은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및 그 자회사의 등록상표 또는 상표이다. 본문에 사용된 ‘파트너’라는 용어는 래티스와 다른 조직과의 법적인 제휴 관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참고: 본 자료에 사용된 기타 제품명은 증명용으로, 해당 소유권자의 상표이다. 언론연락처: 래티스 반도체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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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품질경영 강화 나선다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CEO 취임 100일을 맞아 한 단계 더 높은 품질로 도약하기 위한 ‘2023 JPDC 경영방침 및 품질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개발공사 모든 임직원의 품질 의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제주삼다수 사업과 더불어 전사적으로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7월 18일 오전 제주개발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서는 ‘2023 JPDC 경영방침’과 함께 ‘품질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품질경영 비전으로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JPDC!’를 선포했으며, 슬로건으로는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 품질로 사랑받는 JPDC’를 내걸며 모든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제주삼다수 품질 고도화 및 수출 활성화에 나선다. 제주삼다수 취수원 주변 잠재 오염원 차단을 위해 주변 도유지 40만 평 추가 매입을 추진한다. 또, 날씨와 선박 물류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내륙 물류거점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 해외 수출 전략을 기존 교민 사회 위주에서 확대해 현지화를 추진하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중·장기적인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25년간 한결같은 품질의 ‘믿을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가 또 한 번의 품질 혁신을 통해 글로벌 그 이상의 수준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에 도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이은혜 02-3406-22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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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법인 새 비전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발간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이 11일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통합법인의 새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에 기반한 핵심사업의 전략을 담았다. 에너지사업과 연관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리지표와 콘텐츠도 강화하며 이해관계자 소통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에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이해관계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3대 핵심사업(에너지, 소재, Agri-Bio)으로 구분해 설명하는 페이지를 신설했다. 우선 에너지부문은 LNG 밸류체인을 완성해 전후방 연계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해외선진사와 협력해 해상풍력을 확대하고, 수소 암모니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미래 그린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소재부문에서는 철강 트레이딩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최적화, 그룹사향 이차전지 원료 및 소재 조달 창구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풍력·태양광 강재와 같은 친환경 성장산업향 철강재 시장을 선도하고 친환경 미래차의 ‘구동계 핵심부품 제조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이어 Agri-Bio 분야에서는 식량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식량종합사업회사로 변신하고 있는 회사의 노력을 소개하며 바이오·신사업에서도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그룹 신성장 모멘텀 발굴자’로서의 행보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제사회의 ESG 정보공시 의무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국제회계기준위원회 공표 회계기준)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적용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특히 TCFD(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권고안을 반영해 해외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의 재무영향을 추정한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주요 ESG 활동 성과뿐만 아니라 ESG Issue Paper 페이지를 통해 회사와 연관된 환경·사회 이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 방안들도 투명하게 담아냈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책임있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ESG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2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보고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포스코인터내셔널 최혜민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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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개정법률안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부처 반영활동 잰걸음[JSNREPORT] 전라북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연대하며 전북특별법 개정법률안의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소관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부처 수용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6월 23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세미나에 이어, 6일에는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 주최, 전북도·전북연구원 주관으로 산업·환경분야에 대한 정책 간담회가 국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호영 의원,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및 환경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의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부처 반영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의 수소산업 기반을 활용해 수소특화단지를 지정·육성할 수 있는 특례를 논의했다. 특히 전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와 연계해 국가적 선도모델로 구축할 수 있도록 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동부산악권 자원을 활용한 산악관광특구 추진과정의 규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환경영향 협의 권한과 도립공원 지정 해제 및 축소에 관한 권한을 도(道)로 이양하고, 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및 유역관리청을 설치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환경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자원 관리 및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전북도의 특례 타당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생명경제도시’전북자치도 비전 실현을 위해 깊이있는 검토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우리가 잘하고 있는 수소산업을 더욱 확장해나가려고 한다. 각종 시범사업을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부처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생명경제 선도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생태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12일에도 안호영 의원이 주최하는 농림, 복지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국회, 부처, 전북도의 간담회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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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군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장성 만들겠다”[JSNREPORT] 김한종 장성군수가 3일 열린 민선8기 1주년 지역언론인 간담회에서 “국가 신성장산업의 본격 추진과 미래 발전 원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8기 장성군의 공약은 총 7개 분야 55건공약으로 이행률 31.8%를 기록 중이다. 김한종 군수는 “군민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마음으로 큰절을 올렸던 취임 첫날 초심을 잊지 않겠으며, 나머지 공약도 최선을 다해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지난 5월 유치를 확정지은 ‘2025년 전남도민체전’에 대해서는 “장성의 새 역사를 썼다”고 자평하며 “22개 시군 2만 2000여 명이 찾는 전남 최대 체육행사인 만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숙박시설, 음식점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여건을 갖추기 위해선 “2025년 전남도민체전을 준비하는 전담반을 편성할 방침”이라며 “지역 내 펜션을 이용하는 등 가용 방법을 총동원해 숙박인원을 수용하고, 다양한 대안을 기획하려 한다”고 답했다. 도민체전에 관한 질의 중 장성읍 삼호센트럴타워 매입에 대한 군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대회 준비와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행정 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삼호센트럴타워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김 군수는 “새로 짓는 것보다 예산을 많이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삼호센트럴타워와 인근 주차공간까지 함께 매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성 데이터 센터 투자협약도 언급했다. 김 군수는 “최근 협약을 체결한 4900억 원 규모 ‘장성 데이터 센터’가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 세수 확보, 첨단산업 발전이 촉진될 것”이라고 견해를 내놨다. 아울러 “3814세대 9500여 명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과 더불어 지역경제 대전환의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농업 분야 전망도 밝혔다. 김 군수는 “개장 1년 만에 매출 88억 원을 기록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성과를 발판 삼아 장성의 우수 농특산물 판로를 넓히겠으며,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에서 공산품을 판매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김 군수는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 소득을 확대하는 것이 직매장 본연의 역할”이라며 “공산품을 취급하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복지분야에서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을 지급해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면서 “민선8기 공약인 ‘청소년 수당’도 보건복지부 협의와 장성군의회 조례 제정을 거쳐 하반기 지급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 수당’은 9~13세 7만 원, 14~18세 10만 원을 연 1회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김한종 군수는 “숙원사업인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국가 신성장 산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유치,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으로 음식 문화를 관광과 연계하겠으며, 지역경제 성장의 중심축을 확장해 장성의 미래 발전 원동력을 창출하겠다”고 구상을 펼쳐 보였다. 이어서 “민선8기 장성군은 군민이 군정의 중심이며, 군민 행복이 군정 목표”라면서 “모든 군민이 고향 장성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군민 한 분 한 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더 나은 내일, 행복한 장성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힘있게 말했다. 한편, 이날 언론인 간담회에 앞서 김한종 군수는 민선8기 1년 첫 일정을 장성군민과 함께했다. 새벽부터 환경미화원을 위문한 김 군수는 걸음을 옮겨 아곡 박수량 선생의 청렴함을 기리고자 명종 임금이 하사한 백비(白碑)를 참배했다. 장성읍 택시운전사들을 만나 애로를 청취한 김 군수는 군청으로 복귀해 장성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각오를 새겼다. 장성대교로 이동한 김 군수는 환경정화 작업 중인 장성군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장성읍 집수리 봉사 현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며 굵은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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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의 꿈 실현되는‘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만들어 가겠다”[JSNREPORT]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의 꿈이 실현되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6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민선 8기 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 아래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정책 철학·방향으로 설정했다”며 “아이와 청소년, 청년과 중년, 어르신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의 꿈이 실현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의 성과로는 에스디바이오센서(주) 등 3개 첨단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1000억 원 규모로 운용될 ‘수원새빛기업펀드’, 통합돌봄 서비스 ‘수원새빛돌봄’, 혁신민원실로 주목받는 ‘새빛민원실’,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출시 등을 소개했다. 또 수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규제 재조정 ▲경기국제공항 건설 ▲특례시 재정과 권한 확보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수원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꿀 꿈이자 희망”이라며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와 화성시민에게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 소통·합의 기구인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효원고 사거리에서 수원남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봉사로 취임 1주년을 시작하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전통문화예술 레이블 ‘청류’의 퓨전 국악공연으로 시작해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민선 8기 자랑스러운 수원시민상 시상, 시민과의 대화, 경기소년소녀합창단·경기대응원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은 이재준 시장과 시민 800여 명이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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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데이터센터 블로그 오픈 및 구독 캠페인 진행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블로그 채널을 오픈하고 구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월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블로그 방문 후 구독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로그 채널명인 ‘나루(Naru)’는 강이나 바닷목 등에 나룻배가 서는 곳으로 인프라부터 솔루션까지, 37년간 축적된 다우기술의 IT 기술과 경험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뜻이다. 블로그 ‘나루’의 콘텐츠 분류는 크게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호스팅 △보안 △산업 등 5개로 나뉜다.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경제의 시대를 맞아 IT 인프라와 데이터를 보관하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다양한 트렌드와 인사이트가 담긴 카테고리다. 다우기술의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근간이 되는 영역으로,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colocation),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기술과 재무 관련 콘텐츠들을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클라우드’와 ‘호스팅’은 다우기술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핵심 키워드다. 탄력적인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지원해 기업이 비즈니스 디지털 접점을 빠르게 구축하고 역동적으로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기업 사례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보안’은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형 도입이 보편화될수록 중요시되는 영역이다. 탄력적인 운영을 확보하면서 안전성도 놓치지 않도록 보안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테고리다. ‘산업’ 카테고리에서는 금융, 미디어, 커머스 등 다우기술이 축적해 온 다양한 분야의 산업별 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한다. 다우기술은 비즈니스와 IT의 결합이 강해질수록 IT의 성능이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다고 말한다. 이에 다우기술은 IT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시각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명확한 주제와 친숙한 언어를 통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소형 사업자와 IT 조직이 부족한 중소기업, IT를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와 관련된 비용을 고민하는 기업들의 의사결정을 도울 예정이다. 김유성 다우기술 IDC본부장은 “블로그 나루는 다우 데이터센터 서비스 관련 주제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아우르게 될 것”이라며 “기업이 비즈니스의 중요한 자산인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적합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로그 관련 캠페인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우IDC 홈페이지 및 데이터센터 블로그의 캠페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다우기술 CDC기획&컨텐츠팀 장연선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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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북 저작권마켓’ 12일 개막…국내외 출판사 110곳 참여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2~13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K-북 저작권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어어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K-북 저작권마켓’은 국내 출판사의 실질적인 저작권 수출과 지속적인 출판교류 협력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국내 출판사 60개 사와 해외 18개국 50개 사 등 모두 110개 사가 참가해 ▲일대일 저작권 수출 상담 ▲국내 출판사의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 ▲언어권별 출판 수출 컨설팅 ▲참가사 교류행사(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94개 사가 참가해 2일 동안 수출 상담 483건을 진행한 바 있다. 수출 상담을 위해 국내 출판사 대상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해외 기업을 연결하고 해외 참가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내 도서 소개자료를 출판수출 영문 플랫폼인 ‘케이북(K-Book, http://k-book.or.kr)’에 올려 해외 출판사에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통역을 지원하며 행사 종료 뒤에는 온라인 추가 상담 지원 등 사후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도 지난해 참가했던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에 더해, 독일, 멕시코, 미국, 브라질, 스페인, 영국, 아르헨티나, 폴란드, 스위스 등 9개국의 출판사들이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 해외 출판사는 ▲베트남 여성출판사(VietNam Women's Publishing House) ▲인도네시아 그라미디어 그룹(PT Gramedia Pustaka Utama) ▲ 프랑스 알뱅 미셸(Albin Michel) ▲스페인 펭귄랜덤하우스그룹(Penguin Random House Grupo Editorial) ▲멕시코 폰도 데 쿨뚜라 에코노미카(Fondo de Cultura Económica) 등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창비, ㈜다락원, ㈜다산북스, 미래엔, 산지니, 대원씨아이 등 60개 사가 참가해 모두 55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출판 관련 지식재산권(IP) 거래를 위해 대만 카도카와(KADOKAWA TAIWAN CORPORATION)를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1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문피아 등이 상담에 참가해 출판 원천 콘텐츠 수출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날인 12일 오전에는 블루앤트리(주), 우주북스, ㈜꿈꾸는 꼬리연 등 8개 국내 기업이 해외 참가사를 대상으로 자사 출판콘텐츠의 특징과 장점을 발표하는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를 진행하며 각국의 출판 시장에 대해 알아보며 인적 관계망을 구축하는 교류 시간도 보낸다. 출판 수출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해 국내 출판사를 위해 중화권, 아시아권, 북미권, 유럽권 수출 전문가 4명을 배치해 수출 실무에서 궁금한 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하며, 국내 출판사의 도서 270여 권을 전시해 현장에서 추가 상담도 유도한다. 올해는 14일 개막하는 서울국제도서전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해외 참가사가 서울국제도서전을 참관하도록 안내하고, 저작권마켓에 참가하지 않은 국내 출판기업이 도서전 기간 저작권센터에서 상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김도형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한국의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힘은 대단하고 책은 K-컬처의 바탕으로서 K-컬처의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지난주 ‘K-북 도약 비전 선포식’을 열어 K-북 수출의 지원 의지를 표명했으며, K-북의 해외시장 판로를 넓히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 출판인쇄독서진흥과(044-203-324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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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W, 폴스타 3용 스마트 디지털 조명 개발 및 제조ZKW가 ‘폴스타 3(Polestar 3)’용 스마트 디지털 조명을 개발 및 제조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완전 전기차 ‘폴스타 3’는 미니멀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해당 전기 SUV의 기술적으로 주목할 부분은 조명 시스템 전문 기업 ZKW가 개발 및 제조한 HD LED 헤드라이트다. 전조등의 130만 화소 모듈은 주행 속도뿐만 아니라 빛과 날씨 조건에 따라 광선의 강도, 크기,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한 지능형 헤드램프 시스템은 다른 도로 사용자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ZKW 그룹의 CEO 빌헬름 슈테거 박사(Dr. Wilhelm Steger)는 “폴스타 3의 헤드램프 시스템은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기능을 프리미엄 시리즈 제품에 결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 혁신적인 ‘mirrorZ’ 기술 폴스타 3의 첨단 헤드라이트 기반은 이동식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LED 조명을 목표에 맞게 제어하고 분배할 수 있는 ZKW의 ‘mirrorZ’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전방 카메라와 결합해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하고, ‘디지털 광 처리 기술(DLP)’을 통해 자동으로 빛을 어둡게 하고 매우 정밀하고 매끄럽게 초점을 맞춘다. 이는 130만 픽셀의 강력한 LED 모듈을 통해 가능하며, 해당 모듈은 전자 제어식 미세 거울을 통해 빛을 비춘다. 슈테거 박사는 “경고 기능이 도로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확신했다. ◇ 다국적 프로젝트 폴스타와 ZKW는 수년 간 협력해 왔다. ZKW는 이미 ‘폴스타 2’에 프리미엄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바 있으며, 폴스타 3의 조명은 ZKW 비젤부르크와 다롄 공장에서 개발됐다. 첨단 조명 시스템은 ZKW 다롄 공장에서, 차량 자체는 중국 청두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빌에서 제조된다. 또한 ‘mirrorZ’ 모듈 전자장치는 오스트리아 비너노이슈타트에 있는 ZKW 전자 공장에서 생산된다. 관련 이미지는 ZKW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ZKW 소개 ZKW 그룹은 혁신적인 프리미엄 조명 시스템 및 전자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시스템 공급자로서 ZKW 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 파트너다. 그룹은 ‘Bright Minds, Bright Lights.’라는 모토에 따라 국제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복합적인 프리미엄 조명 및 전자 모듈을 개발 및 생산한다. ZKW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고성능 LED 제품을 제공한다. ZKW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총 12개 지역의 법인 및 지사를 확보하고 있고, 이들은 개발과 생산 부분에서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다. 2022년 기준, 전사적으로 약 95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13억6000만유로 이상의 총매출을 달성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모든 모빌리티 개념에 맞는 선구적 프리미엄 ZKW 조명 및 전자 시스템’이라는 기업 비전에 따라 최고 품질의 첨단 기술 제품을 제조하고 혁신적인 조명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기업의 최우선 목표다. 발명과 혁신으로 ZKW 그룹은 자동차를 더욱 열정적이며 개성 있게, 더욱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에너지 효율적으로 발전시킨다. 당사의 전방위적인 다양한 제품에는 메인 전조등, 안개등, 후미등, 점멸등, 번호등 및 전자 모듈이 있다.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와 그 브랜드는 ZKW의 혁신적인 제품을 신뢰한다. ZKW는 BMW(BMW, Rolls Royce), DAIMLER(MERCEDES-BENZ 승용차 및 트럭), FORD(Lincoln, Ford), GEELY(Volvo, Polestar, Lynk & Co, Geely), GENERAL MOTORS(Buick, Chevrolet, Cadillac), Hyundai(KIA), JLR(Jaguar, Landrover), Stellantis(Opel, Citroen), RENAULT/NISSAN(Infiniti, Alpine), VGTT(Volvo Trucks, MACK) 및 VW(Audi, Porsche, Skoda, Lamborghini, MAN, VW, Seat) 등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ZKW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지능형 자동차 조명시스템을 공급하는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ZKW 그룹(ZKW Group GmbH) 산드라 시메오니디스-후버(Sandra Simeonidis-Huber) 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43 7416 505 2051 ZKW 홍보대행 시너지힐앤놀튼 김효정 사원 02-2287-09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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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저수지·낚시터·수중레저도 여름철 관리대상에 포함정부가 올해부터 계곡·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 중심에서 저수지·낚시터 등 수상환경 전반으로 여름철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수상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그동안 계곡·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를 중심으로 수상안전을 관리해왔으나 앞으로 저수지·낚시터·수중레저(스쿠버다이빙 등)도 관리대상에 포함해 여름철 수상인명사고 예방활동을 본격 시행한다. 한편 물놀이 안전에서 모든 여름철 물관련 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로 대전환하는 것은 지난 5월 31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 ‘2023년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먼저 수상안전관리를 위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드론 등 감시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인명구조와 위험구역 안내 체계도 개선한다. 또한 수상환경 전반에 대해 사고예방을 위한 폭넓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감시장비를 확대 보급해 현장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해 나간다. 인명구조함과 같은 기본 안전장비 외에도 원거리에 정확히 구명환을 발사할 수 있는 구명환 발사장치도 확충하고 현재 경기와 강원 등 10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17개 전 시·도로 확대 운영한다. 수영이나 출입이 금지된 장소에 대해서는 안내표지판에 금지사항에 대한 단순한 안내가 아닌 위험요인, 구역범위 등을 명확히 표기해 행락객들이 위험구역을 구체적으로 인식해 사전에 주의할 수 있도록 안내방식을 개선한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과 같은 물놀이 기본 안전수칙과 함께 물에 빠졌을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생존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계곡·해수욕장 등에서의 사고예방 수칙과 대처요령을 동영상과 가이드북으로 제작 보급하고 방송·공익광고 등을 통한 생존요령 홍보도 강화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며, 교원의 생존수영 지도·교육 역량을 높이는 등 다양한 사고위험에 대처하고 스스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해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수상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입수 때 구명조끼 착용, 음주상태로 물에 들어가지 않기 등 기본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안부는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 동안 기관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상황 공유를 통해 안전사고 등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 재난안전점검과(044-205-425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