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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베트남 기업과 협력 강화… GTP 사업 본격 드라이브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이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K-패션이 국가 브랜드 사업이라며 패션산업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6월 26일 서울 상장회사회관 중강당에서 열린 경제부총리 초청 중견기업계 간담회에서 자리에서 건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차관보, 김범석 정책조정국장이 정부에서 참가했고, 중견기업 업계에서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 최 회장 등 20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병오 회장은 중견기업 정책 건의에서 섬유패션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무엇보다 섬유패션산업이 첨단 산업이요, 미래 산업이요. 국가 브랜드와 직결된 산업임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별도로 전달한 건의문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이 첨단산업인 이유는 AI, 바이오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 나오는 혁신이 결국 의류, 신발, 안경 등 몸에 붙어있는 섬유패션에서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결정적으로 국가 브랜드 사업인 것은 바로 한류는 결국 패션에서 꽃을 피워야 산업적으로 완성된다면서, 정부가 섬유패션산업을 유망한 첨단, 미래, 그리고 브랜드 사업임을 인정해주고 그런 시각으로 바라봐줄 때 우리 업계도 발전할 수 있고 연구개발이 계속되고 인재들이 모여든다는 것이다. 특히 한류와 관련해 한국인의 스타일을 제대로 개발하기 위한 정보 수집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섬유패션 관련 협회·단체에서 중장기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바란다면서, BTS 스타일·블랙핑크 스타일 같은 세계적 히트상품의 원류를 만들어내려면 R&D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이 긴요한 시점이라고 건의했다. 또 섬유패션 업계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포함한 현장의 자영업자 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바우처’를 검토해줄 것도 요청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 당시 긴급재난지원금 7차에 걸쳐 거의 100조가 풀렸고 당시 가뭄에 단비와 같은 효과가 있었다”며 “그 10분의 1이라도 지금 소비 바우처로 풀면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기업 활동의 걸림돌 제거 등 경제 규제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라면서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디지털·그린 전환, ESG 확산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경영 혁신과 기술·공정 고도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패션그룹형지 홍보팀 강종헌 02-3498-03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23일 PV Power(베트남 국영 발전회사) 및 T&T그룹[1](현지 파트너사)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들 현지 기업 두 곳과 함께 베트남 장기 전력 개발 전략 이행을 위한 베트남 GTP 사업 및 LNG 터미널 연관 사업, 수소사업 기회 공동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사절단 수행을 위해 베트남 현지를 방문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내 추가 GTP 사업(Gas To Power)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자사가 추진하는 GTP 사업이 베트남 전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지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21일 하노이에서 최연혜 사장, 홍선 베트남 대한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등 베트남 에너지 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 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아세안(베트남)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사무소는 베트남 및 아세안 GTP 시장 동향 파악과 베트남 정부 및 현지 진출 에너지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가스공사는 이를 발판으로 현지에서 성공적인 GTP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가 40년간 쌓아온 천연가스 사업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 가스 산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정부 및 기업과의 LNG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베트남 꽝찌성의 1.5GW 규모 하이랑 GTP 사업[2]은 5월 베트남 8차 전력개발계획에 최종 등재됐으며, 2028년 말 목표로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연평균 1조원 이상의 매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 금융, 부동산, 광물·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베트남 기업 [2] 베트남 경제특구 하이랑 지역에 LNG 조달과 터미널 및 1.5GW급 발전소 건설, 전력 생산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규모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로, 한국 컨소시엄(가스공사, 남부발전, 한화에너지)과 T&T그룹은 2021년 10월 투자자로 선정됨 언론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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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염수 방류 계획 준수하는지 일본과 실시간 정보공유 등 모색”정부는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가 계획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본과의 양자협의를 통해 방류 관련 정보의 실시간 공유 등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범정부 정책포털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홈페이지 안에 특별페이지를 개설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 정보들을 모아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23일 열린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도쿄전력과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가 하루 전 홈페이지를 통해 오염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도쿄전력이 선정한 제3자 기관인 ‘화연’, 일본 정부가 분석을 요청한 ‘JAEA’와 도쿄전력의 분석 결과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번 발표는 일본 측이 오염수를 해양 방출할 때마다 K4 탱크에서 69개 핵종 분석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것의 이행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박 차장은 “일본 측이 이처럼 분석을 통해 방류의 타당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방류가 시작되었을 때 도쿄전력이 배출기준을 지킬 수 있는지, 설비와 시설을 제대로 운행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장은 “우리 정부는 향후 오염수 방류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끊임없이 주시하고, 우리가 측정한 정보는 물론 일본으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 공조와 일본과 양자협의 등을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해나갈 방침이다. 박 차장은 “먼저, IAEA는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해양환경 분석 등을 통해 철저히 모니터링을 수행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IAEA의 모니터링 활동에 우리 전문가와 전문기관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모든 단계에서 IAEA 검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방류가 계획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본과의 양자협의를 통해 방류 관련 정보의 실시간 공유 등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했다. 송 차관의 설명을 보면 지난 22일 오전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3건(올해 누적 4525건)이었고 전부 적합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바지락 4건, 갈치 3건, 아귀 3건, 갑오징어 3건, 고등어 3건 등이었다. 지난 21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1건(올해 누적 2771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지역 6개 현에서 주입된 선박평형수에 대해 항만에서 이동형 측정 장비로 방사능 오염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지바현 지바항에서 입항한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모두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에 따르면, 10건 중 1건의 검사가 완료됐는데 적합으로 나왔다. 나머지 8건에 대해서도 시료 확보 후 검사가 이뤄지는 대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해수부, 해양경찰청, 관할 지자체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천일염 유통질서 교란을 막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기로 했다.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 땐 관계부처와 함께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 다양한 수급 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부담이 큰 어업인과 수산물 유통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 동안 서울·인천·전남 등 전국 38개 시장 3910개 점포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당일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다음 달 2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쿠팡 등 온·오프라인 39개 유통업체, 전국 1700여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과 수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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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 가져달라”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203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50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치맥’(치킨과 생맥주)을 함께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인대회가 단순히 밥 한 끼 먹는 자리로는 아깝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참석자들의 절반 이상을 40대 이하의 청년 기업인들로 초청하고 선후배 기업 간의 멘토링 사례발표와 토론 시간도 준비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했다. 또한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등 대기업 총수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B금융그룹, IBK기업은행,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회장, 경제부총리와 산업·환경·고용·농림·중기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 및 특허청장 등 8개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등이 총출동해 중소기업인들이 다양한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요새 다자회의에 나가면 참여하는 모든 국가가 우리하고 양자회담을 하려고 손을 내밀고 해외에서 대우를 잘 받는데 저는 그게 다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우리가 경쟁력 있는 산업시스템을 갖추고 첨단 분야에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대통령이 해외 나가면 대접을 받고 서로 만나려고 일정을 잡는 것이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으면 해외에 나가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잘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의 중요성과 스타트업, 기업인의 혁신·도전을 통한 경제적 가치 및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중심의 민간 주도 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공급망 분절과 블록화되는 통상·무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과 원팀이 돼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보다 더 과감하게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해 세계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최선 다해 돕겠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이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고 하면서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과감히 뛰어들어 달라. 정부도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할 때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혁신 제품으로 경쟁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면서,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은 개별 기업 대 개별 기업의 경쟁이 아니라 생태계 대 생태계, 클러스터 대 클러스터 간의 경쟁이라고 했다. 또한,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스타트업이 만드는 것이고 창의와 도전정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 주도 경제를 지향하고,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포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고석재 경진단조 대표는 “대통령께서 취임사에서 앞으로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 1년은 우리 중소기업만 바라보고 일하신 것 같다”고 하며, “정부 정책에 우리 중소기업인들은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한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과 미래세대들은 협력을 통해 앞으로 같이 성장하겠다는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함성 대한민국) 선포식과 함께, 선후배 중소기업 간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소기업계가 선포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여성기업, 플랫폼기업 등 선배 기업이 후배 세대의 혁신성장을 위한 멘토링, 네트워킹 및 협업 등을 지원해, 민간이 중심이 돼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중소기업계 전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는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세부 프로그램의 운영·관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간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이타적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뒷받침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청년 스타트업 로보 아르테의 '로봇이 튀긴 치킨'과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미국과 인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고피자' 시연 부스를 방문해 피자가 만들어지고, 치킨이 튀겨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시식을 하기도 했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 대통령은 테이블을 하나하나 돌며 참석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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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동행축제’ 매출성과 최소 1200억원 이상[제호]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매출성과가 최소 1,200억원으로 행사 기간은 짧아도 18일간 진행된 작년 행사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200억원의 매출실적은 6일간 매출실적 1,101억원에 아직 집계되지 않은 7일차 실적을 최소 105억원으로 추산해 산정했다.국내 온라인몰, 지자체 온라인몰, 온라인 전통시장관 등에서 동행축제 6일동안 총 338억 9,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온라인기획전에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상품은 하프클럽에서 판매한 LA 갈비세트인데, 추석특수와 함께 판매수량 1만 6천여개를 돌파하며 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또한, 네이버 온라인기획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유아용 매트’로 동행축제 기간동안 2천8백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해당업체 대표는 “매출도 도움이 됐지만, 유아동 카테고리 상위에 오르며 업체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TV홈쇼핑과 T커머스를 통해 6일 동안 총 749억 1,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공영홈쇼핑에서는 94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219개 상품이 판매되었는데, 그 중 ‘손질오징어’는 7,500여개가 판매되며 주문수량 기준으로 최고 히트상품에 기록됐다.또한, 갈비찜, 갈비탕, 등심 등 한우관련 상품이 총 63억의 실적을 올리면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좋은 호응을 얻었다.13개의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판매를 진행해 총 13억 2,200만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했다.특히 작년에는 온라인기획전에 참여했던 기업이 올해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전년도 매출실적 두배 이상의 성과를 올리는 등 올해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동행축제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된 ‘비벼먹는 나물’은 전년도 온라인 기획전 매출보다 약 600% 상승했고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A사 또한 전년도 보다 200% 가량 매출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2천명 이상의 소비자가 시청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8월 29일에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동행축제 6일간 일평균 충전금액이 평소의 1.8배가 넘는 35억원이 충전됐다.또한,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이 참여 대상이 되는 ‘상생소비복권’은 9월 6일까지 총 응모건수는 87만여건, 응모금액은 714억원으로 나타났다.상생소비복권 응모는 9월 7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됐으며 당첨결과는 9월말 안내될 예정이다.홍보모델 장윤정·도경완이 참여한 홍보영상 조회수는 9월 6일까지 258만회를 기록했고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동행축제 홍보물의 조회수는 무려 1,100만회를 넘어섰다.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9명의 국무위원이 동행축제 SNS 챌린지에 동참하며 SNS 챌린지 캠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국무위원들이 참여하며 상생소비에 힘을 실었다.당초 동행축제는 9월 7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일부 행사와 기획전은 행사기간을 연장해 추석연휴가 끝나는 시점까지 할인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통시장 핵심 행사인 구매영수증 추첨 이벤트, 데일리 낱말이벤트, 전통시장 매일 방문하기 ‘다다익선 이벤트’ 등을 일괄 9월 12일까지 연장한다.일부 온·오프라인 기획전도 최대 9월 16일까지 연장하며 동행축제의 분위기를 추석연휴까지 이어갈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시는 등 상생소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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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경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7905억원 투입정부가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총 7905억 원을 투자하는 복구계획을 마련했다. 복구비는 경기 3273억원, 충남 2035억원, 강원 1374억원, 서울 1123억원 등이다. 시설별로는 사유시설 1077억원, 하천 2960억원, 소하천 1381억원, 산사태 631억원 등이다. 또 사유시설 피해까지 유발한 공공시설은 피해 원인을 해소하고 유사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협소한 교량을 넓히는 등 복구계획도 수립했다. 서울 잠수교에서 휘어진 난간의 복구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피해는 지난달 8일부터 활성화한 정체전선이 서울·경기 등의 지역에 머물면서 이들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서울지역은 기존의 시설기준에 따라 설치된 우수관거 배수용량이 부족해 도심지 상가·주택지역에 침수피해가 집중됐다. 경기·강원·충남지역은 장기간의 강우로 하천에 유입된 토석류가 수위상승을 유발하고, 교각 간 간격이 좁은 교량이 홍수의 흐름을 저해해 하천 범람과 인근 지역 침수 등의 2차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피해는 3155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경기지역 등 도심 저지대 주택 2만 7262세대 침수피해와 함께 농경지 410ha, 농작물 4449ha 등의 사유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공공시설은 하천·소하천 1153건, 도로·교량 236건, 상하수도 346건, 소규모시설 796건 등 1만 6842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중앙대책본부는 복구비 지원규정에 따라 재산피해액과 복구비를 산정해 지원하고, 유사피해 방지를 위한 복구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으로 하천 범람 등으로 주거지 침수가 광범위하게 발생했거나 인명피해가 발생한 시설은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산사태·토석류 차단을 위해 사방댐 26곳을 설치하고, 하천이 좁아 범람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하천 폭을 확장하고 협소한 교량을 넓혀 유수 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한다. 주요 피해 유형별 복구계획 수립 방향 그동안 정부는 지자체가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특교세 등 163억 30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국비 부담분 594억 원을 우선 교부해 지자체 재정부담을 덜어줬다.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는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민의 장기 주거안정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임대주택 등을 제공하고, 가전 3사와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가전제품 5092대 무상수리도 진행했다. 한편 기후변화에 따라 재난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기존 방재 능력을 넘어서는 재난이 빈번해짐에 따라 국가 재난관리체계를 다시 한번 검토하고 기후재난에 발맞춰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환경부·국토교통부·산림청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범정부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추진단은 총괄반, 도시침수·하천범람 관리반, 주거취약계층 관리반, 산사태 관리반, 재난 예측 및 대응체계 개선반, 피해회복 지원강화반 등 6개반으로 구성했다. 추진단은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와 소하천 수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반지하·쪽방 등 주거취약계층 관리 강화, 방재성능목표 상향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사항들을 과제로 발굴해 추진한다. 특히 도시침수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심도 빗물터널 등 방재 인프라 구축과 방재성능목표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반지하·쪽방 등 안전에 취약한 가구 거주자에 대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사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별로 관리하는 산지·급경사지·도로변 비탈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상 예측정확도를 향상시키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주택복구비 등 재난지원금 현실화 방안을 검토하고, 재해 관련 정책 보험을 통해 피해보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추진단은 각 반별로 이달 중에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주요과제와 과제별 예산 및 법령 개정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올해 안에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과 지역을 돕기 위해 빠르게 복구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앞으로 복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피해지역이 온전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진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기후변화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국가 재난대응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복구지원과(044-205-5314), 재난관리실 재난관리정책과(044-205-511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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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축제’ 첫날 190억원 판매…행사 기간 연장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첫날인 지난 1일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190억 2700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전통시장은 12일까지, 일부 유통플랫폼은 최대 16일까지 행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첫날 190억 원의 매출 성과는 지난해 행사의 첫날 실적인 86억 6100만원 대비 119%, 지난해 일평균 매출 실적인 66억 원 보다 190% 증가한 수치다. 현재 G마켓과 쿠팡 등 62곳의 쇼핑몰에서 6000개 이상의 제품이 온라인 기획전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위메프 동행축제 기획전에서는 A기업의 밀키트 상품이 2000만 원의 주문액, 판매수량 1300여 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상품은 영양떡으로 6400여 개가 판매됐으며 3억 1000만 원의 주문액을 달성했다.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첫날 47개의 상품을 판매해 3억 32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방송된 손목·눈·어깨 등 마사지기기는 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배달의 민족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활새우 세트가 600만 원, 공영라방에서는 굴비세트상품이 1시간 방송에서 900만 원어치가 판매됐다. 올해 처음으로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7개 글로벌 쇼핑몰 판매전에서도 한화 1억 9000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K뷰티·K식품의 해외 판로 지원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이 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7일간의 동행축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추가로 7일까지 위메프·G마켓·오아시스에서 ‘동행축제 기획전’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내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쇼핑몰별로 1000명씩 CGV영화 3000원 할인쿠폰과 콤보 2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중기부는 부처 블로그를 통해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별 주요 내용과 직접 연결 가능한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 누리집(ksale.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서도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최대 100만 원까지 포인트 충전 시 10% 선할인이 이뤄진다. 이는 동행축제가 끝난 뒤에도 이번 달 한달간 적용된다. 일 평균 6200건을 기록하던 전통시장 온라인판매는 동행축제 첫날인 지난 1일 32% 증가한 8200건이었다. 또 지난달 29일 처음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동행축제 첫날에만 일 평균 충전금액의 3배가 넘는 58억 원이 충전된 것으로 집계됐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 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열린 동행축제 '상생마켓'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온 국민이 참여하는 ‘동행축제’가 상생소비 촉진 흐름을 타면서 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상인 매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 코로나19와 호우피해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행축제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행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전통시장은 12일까지, 일부 민간 및 공공분야 기획전은 최대 16일까지 연장된다. 축제 기간 매일 제시되는 글자가 포함된 상품 구매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날마다 100명에게 모바일온누리상품권(3만 원)을 지급하는 ‘낱말 데일리 이벤트’는 ‘한’, ‘가’, ‘위’, ‘대’, ‘박’ 다섯 글자를 추가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누적 10만 원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 1등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 등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 기간도 연장된다. 또한 7일간 모두 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경품 추첨 행사는 12일 기간 중 7일 이상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운영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가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큰 활력을 주고 있어 전통시장 이벤트 및 온·오프라인 기획전 연장을 결정했다”며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 및 동행축제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그동안 코로나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아주 큰 힘이 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판로정책과(044-204-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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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철 환경부차관, 1회용컵 보증금제 관련 소상공인 간담회 주재유제철 환경부차관이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간담회를 주재하고,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유제철 환경부차관이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간담회를 주재하고,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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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창업아카데미,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 개강대구 동성로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전수교육 기관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을 5월 개강한다.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 지원전수 교육을 생활의 달인 맛의 달인 요리사,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 종합적인 외식 컨설팅 비법 전수 비용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음식점 사업주와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 비용으로 3~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량화된 조리 매뉴얼도 제공한다. 애비뉴창업아카데미 권옥표 이사는 음식점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험 점포 전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업 대표들의 경영 지도, 조리 비법 전문 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업종별 전문·고급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신메뉴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수비용은 수강료는 1일 55만원이다. 유명 냉면, 족발, 국밥 등 비법 전수 비용 500만원을 국비 지원받아 현업에서 근무하는 주방장, 유명 강사를 비롯한 이승화, 이동무, 김혜규 등 한식·양식·중식 맛의 달인 전수 교육을 55만원에 받을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애비뉴창업아카데미학원은 식당의 창업 노하우와 조리법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각 시·군·지차체 교육 컨설팅 및 외식업 식당 1:1 맞춤 요리 전수, 단기 외식업 컨설팅 비법 전수 교육 과정, 외식 창업 청년 CEO 사관학교 외식 업소 배달업 사장 만들기 메뉴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창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족발 전수 : 족발손질, 종물 비법 관리, 불족발, 냉채족발, 보쌈, 업소용 양념소스 -분식점 창업기술 전수 : 우동, 김밥, 떡복이, 쫄면양념장, 잔치국수, 오무라이스, 스파케티, 볶음밥 -면국수 업소용 전수 교육 : 면 반죽법 - 닭칼국수, 해물, 비빔국수, 잔치국수, 온면, 육수, 고명 업소용 -튀김요리 전문점 : 야채튀김, 일식돈까스, 등심, 생선, 치킨까스, 양념소스-업소용 활용법 -치킨 전문점 비법 전수 : 후라이드, 양념, 마늘, 간장, 파, 치킨 양념소스 비법 전수 -해물 요리업 소용전수-해물찜, 아귀찜, 콩나물찜 업소용 비법전수 -생활의달인 김혜규 최강달인 비법 : 중식 난자완스, 북경탕수육, 칠리탕수육, 고추잡채 -자장면 : 자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중식 : 팔보채, 류산슬, 양장피, 깐초새우, 깐풍기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전수 교육 : 돼지갈비찜, 돼지고기양념,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대용량 업소용(간장, 소금) 양념 레시피 -냉면 비법 전수 : 동치미 담그는 방법-사골 육수 끊이는 방법-다데기 만들기-무우, 얼갈이김치,-냉면 직접 반죽하기, 사리치기-제면기사용-소고기 육전-각종 고명 만들기-냉면육수 배합하기, 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국밥 전문점(소고기보신탕, 소고기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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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중요메시지 놓치지 않는 다이렉트 메시지함 기능 업데이트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비즈니스 프로필에 더욱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Direct) 메시지 관리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간편하게 예약 또는 주문할 수 있는 버튼이 새롭게 추가된다. 매달 1억500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에 달하는 사용자는 브랜드의 스토리나 포스팅을 보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를 통해 브랜드와 소통을 하고 있다. 브랜드 계정 담당자의 입장에서 이처럼 쏟아져 오는 문의와 응대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는 등 다이렉트 관리가 어려웠다면, 이번 다이렉트 업데이트를 통해 중요한 고객 메시지는 메시지 요청 박스가 아닌 메인 다이렉트 받은 메시지함(Inbox)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특별히 지속적인 확인과 응대가 필요한 메시지는 따로 표시를 달아 중요 메시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자주 문의가 들어오는 질문에는 신속하게 응대 가능한 간편 응답(Quick Replies)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은 소통을 간편하게 하는 메시지 기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필 화면에서 바로 예약하거나 주문할 수 있는 행동 유도 버튼도 도입한다.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나 브랜드를 발견할 경우, 앱 내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하거나 주문, 일정 예약을 할 수 있다. 한 예로, 미국텍사스의 유명 레스토랑 테이크홈스테이트(Take HomeState / @homestate)는 온라인 음식 주문 앱인 차우나우(ChowNow)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문하기(Start Order) 버튼을 도입해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프로필로 바로 음식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세계 8억 인스타그램 활동 계정의 80%가 비즈니스 프로필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매일 2억개의 활동 계정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필을 방문한다. 이와 같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는 공식 웹사이트 없이 인스타그램만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소상공인이 전 세계 비즈니스 프로필 수의 절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이다. 개인 사업자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인스타그램을 단순 소셜 미디어가 아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활용하며 전 세계 8억 활동 계정 커뮤니티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비즈니스 프로필에 추가되는 행동 유도 버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고객 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자세히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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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지도 발간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군별로 비교해보면 상가업소가 많은 상위 3개 시·군은 천안시(3만1613개), 아산시(1만3123개), 당진시(8717개)였고, 상가업소가 적은 하위 3개 시·군은 계룡시(1651개), 청양군(1671개), 서천군(3099개)이었다. 또한 읍·면·동 중에서는 홍성군 홍성읍(3581개), 논산시 취암동(3356개), 천안시 신안동(2851개)이 가장 많았으며, 서천군 시초면(4개), 부여군 충화면(9개), 부여군 옥산면(11개)이 가장 적었다. 충남 시·군별 상가업소 수 증가율에서는 아산시(38.6%), 공주시(35.5%), 금산군(35.3%)이 상위 3개 시·군으로, 하위 3개 시·군은 천안시(22.0%), 태안군(22.7%), 서천군(22.7%)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읍·면·동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홍성군 홍북면(100.5%), 서산시 성연면(88.5%), 금산군 남이면(85.0%)으로, 상가업소 감소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서천군 시초면(-20.0%), 부여군 옥산면(-15.4%), 서천군 문산면(-11.5%)으로 나왔다. 연구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박정환 연구원은 “이번 정책지도와 같은 충남 소상공인 빅데이터 연구는 처음”이라며 “차후 소상공인 업종별, 시기별, 공간단위별 변화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관련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